📖본 포스팅은 'Effective java - 조슈아' 님의 책를 보고 작성되었습니다.
[인스턴스화란?]
객체를 만드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컴퓨터 내에서 실행시킬 수 있는 실행 파일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.
[정적 메서드와 정적 필드만 담은 클래스]
[정적 메서드와 정적 필드만 담은 클래스를 쓰는 곳]
- 객체 지향적으로 사고하지 않는 이들이 종종 남용하는 방식이지만 이들도 쓰임새가 있다.
- 기본 타입 값이나 배열 관련 메서드를 모아놓을 수 있다.
- 특정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객체를 생성해주는 정적 메서드(혹은 팩터리)를 모아놓을 수도 있다.
- final 클래스와 관련한 메서드들을 모아놓을 때도 사용한다.
[정적 메서드와 정적 필드만 담은 클래스의 인스턴스화를 막는 방법]
- 이때 정적 멤버만 담은 유틸리티 클래스는 인스턴스로 만들어 쓰려 설계한 것이 아니다. 그러나 생성자를 명시하지 않으면 컴파일러가 자동으로 기본 생성자를 만들어준다.
- 즉 매개변수를 받지 않는 public 생성자가 만들어지며, 사용자는 이 생성자가 자동 생성된 것인지를 구분할 수 없게 된다.
- 추상 클래스로 만드는 것은 인스턴스화를 막을 수 없다.
- 이는 하위 클래스를 만들어서 인스턴스화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대안책이 될수 없다.
- 컴파일러가 기본 생성자를 만드는 경우는 오직 명시된 생성자가 없을 때뿐이니 private 생성자를 추가하면 클래스의 인스턴스화를 막을 수 있다.
[기본 생성자를 방지하는 private 생성자]
public class UtilityClass {
//기본 생성자가 만들어지는 것을 막는다(인스턴스 방지용)
private UtilityClass(){
throw new AssertionError();
//나머지 코드 생략
}
}
- 명시적 생성자가 private이기 때문에 클래스 밖에서 접근할 수 없다.
- AssertionError를 꼭 던질 필요는 없지만 실수로라도 생성자를 호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작성해준다.
- 이 코드는 어떤 환경에서도 클래스가 인스턴스화되는 것을 막아준다.
- 또한 이 방법은 상속을 불가능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.
- 모든 생성자는 명시적, 묵시적이든 상위 클래스의 생성자를 호출하게 하는데 이를 private로 선언했으니 하위 클래스가 상위 클래스의 생성자에 접근할 길이 막혀버려 상속을 불가능하게 한다.
- 이 코드는 생성자가 존재하지만 호출할 수 없기 때문에 직관적이지 못해 적절한 주석을 달아주는 것이 필요하다.
[정리]
- 정적 메서드와 정적 필드만 존재하는 클래스를 사용해야 할 때가 있다. 이 경우에 우리는 따로 인스턴스화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.
- 그러나 이럴 때 생성자를 만들어주지 않아도 컴파일러에서는 기본 생성자를 만들어 사용하게 되면 인스턴스화가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.
- 이런 상황을 막아주기 위해서는 private 생성자를 생성해주고 AssertionError()를 예외로 던져주면 클래스의 인스턴스화를 간단하게 막아줄 수 있게 된다.